개인형 IRP 해지 방법과 세금 부담, 필요 서류, 주의사항을 총정리했습니다.
중도 해지 시 16.5%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개인형 IRP 해지란?
개인형 IRP 해지는 가입자가 계좌를 해지하고 적립된 자금을 인출하는 과정입니다.
하지만 해지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은 금액에 대해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되므로 신충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개인형 IRP 해지 전 확인해야 할 사항:
- 중도 해지 시 기타소득세 16.5% 부과
- 퇴직금이 포함된 IRP 계좌는 해지 제한 가능
- 세제 혜택을 유지하려면 연금 계좌로 이전 가능
- 일부 금융사에서는 온라인 해지 불가, 지점 방문 필요



개인형 IRP 해지 방법
1. 온라인 해지 (일부 금융사 가능)
일부 금융사에서는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개인형 IRP 해지가 가능합니다.
-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앱 접속
- IRP 계좌 선택 후 해지 신청
- 해지 사유 입력 및 본인 인증
- 해지 후 잔액 입금 계좌 확인
- 해지 완료
단, 퇴직금이 포함된 IRP 계좌는 온라인 해지가 불가능하며 지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2. 은행·증권사 방문 해지
해지 시 필요한 서류 :
-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IRP 계좌번호
- 출금 받을 계좌 정보
- 신분증 및 통장(출금 계좌) 지참
- 은행 또는 증권사 영업점 방문
- IRP 담당 창구에서 해지 신청서 작성
- 세금 공제 후 출금 처리
- 해지 완료



개인형 IRP 해지 세금은?
개인형 IRP 해지 시 가장 큰 문제는 세금 부담입니다.
해지 사유에 따라 세금 부과 방식이 다릅니다.
해지 사유 | 세금 부과 방식 |
만 55세 이후 연금 수령 | 3.3%~5.5% 연금 소득세 |
퇴직금 포함된 IRP 해지 | 기타소득세 16.5% |
일반 사유로 중도 해지 | 기타소득세 16.5% |
사망, 해외이주 등 | 세금 면제 가능 |
IRP 해지를 피하고 세금 부담을 줄이려면, 연금계좌(연금저축)로 이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개인형 IRP 해지 유의사항
- 세제 혜택 회사: 해지하면 기존에 받았던 세액공제 혜택이 취소되며 기타소득세(16.5%)가 부과됩니다.
- 퇴직금 포함 계좌: 퇴직금이 포함된 IRP 계좌는 원칙적으로 해지가 제한되며, 퇴직연금으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연금 계좌로 이전 가능: 세금 부담을 피하려면 연금저축계좌 또는 연금보험으로 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부 금융사 온라인 해지 불가: 은행, 증권사에 따라 온라인 해지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지점 방문이 필요합니다.



개인형 IRP 연말정산 혜택
개인형 IRP는 연말정산에서 최대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한도:
-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납입액의 16.5% 공제
- 총급여 5,500만 원 초과: 납입액의 13.2% 공제
- 연간 납입 한도: 700만 원 (퇴직연금 포함 시 900만 원)
개인형 IRP 해지를 하면, 기존에 받았던 연말정산 공제 혜택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개인형 IRP 수익률
개인형 IRP 계좌는 운용 방법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IRP 계좌에서는 예금, 채권, 펀드, ETF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IRP 평균 수익률 (2025년 기준)
- 원리금 보장형: 연 2.5%~3.5%
- 실적 배당형: 연 5%~10% (펀드, ETF 등)
장기적으로 운영하면 복리 효과로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개인형 IRP 수수료
IRP 계좌는 가입, 운용, 해지 시 다양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은행,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므로 가입 전 비교가 필요합니다.
개인형 IRP 수수료 종류
항목 | 수수료율 (평균) | 비고 |
계좌 관리 수수료 | 0.1%~0.3% | 은행, 증권사마다 차이 있음 |
운용 수수료 | 0.2%~0.5% | 투자 상품에 따라 달라짐 |
출금.해지 수수료 | 없음 | 대부분 무료 |
펀드 운용 보수 | 0.5%~1.5% | 펀드 상품 선택 시 부과 |
증권사는 수수료가 낮고, 은행은 원리금 보장 상품이 많습니다.



개인형 IRP 개설 은행
개인형 IRP 계좌는 은행, 증권사에서 개설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금융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IRP 개설 가능 금융사 (2025년 기준)
구분 | 금융사 | 특징 |
은행 |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 원리금 보장 상품 있음 |
증권사 |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 투자 상품 선택 가능 |
보험사 | 삼성생명, 교보생명 | 연금보험과 연계 가능 |
은행은 안정적인 운용, 증권사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개인형 IRP 해지 방법
신한은행 개인형 IRP 해지는 인터넷뱅킹 또는 지점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퇴직금이 포함된 계좌는 온라인 해지가 제한될 수 있으며, 세금 공제 후 지급됩니다.
신한은행 IRP 해지 방법
온라인 해지 (일반 계좌 가능)
- 신한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SOL 앱 접속
- 퇴직연금 --> 개인형 IRP 해지 신청
- 해지 사유 입력 및 본인 인증
- 잔액 확인 후 출금 계좌 입력
- 해지 완료
퇴직금이 포함된 IRP 계좌는 지점 방문 필요!
신한은행 영업점 방문 해지
- 신분증, IRP 계좌 정보 지참
- 신한은행 지점 방문 후 해지 신청
- 세금 공제 후 출금 진행
신한은행 IRP 수수료
- 계좌 관리 수수료: 연 0.2%~0.3%
- 원리금 보장 상품 수익률: 연 2.5%~3.5%
신한은행 IRP 해지 시, 기타소득세 16.5% 공제됨!
하나은행 개인형 IRP 해지 방법
하나은행 개인형 IRP 해지는 스마트폰 앱 또는 지점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포함 계좌는 지점 방문이 필수입니다.
하나은행 IRP 해지 방법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해지
- 하나원큐 앱 실행 후 로그인
- 퇴직연금--> 개인형 IRP 계좌 조회
- 해지 신청 진행 및 본인 인증
- 잔액 확인 후 출금 계좌 입력
- 해지 완료
퇴직금 포함 계좌는 반드시 지점 방문 필요!
하나은행 지점 방문 해지
- 신분증 및 IRP 계좌 정보 준비
- 하나은행 지점 방문 후 해지 신청
- 해지 신청서 작성 후 세금 공제 후 지급
하나은행 IRP 수수료
- 계좌 유지 수수료: 연 0.2%~0.4%
- 원리금 보장 상품 수익률: 연 2.3%~3.0%
하나은행 IRP 해지 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이 취소될 수 있음!
기업은행 IRP 적립 개인형 해지 방법
기업은행 IRP 적립 개인형은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해지 시 세금이 부과되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기업은행 IRP 해지 방법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해지
- IBK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접속
- 퇴직연금 메뉴 --> IRP 해지 신청
- 본인 인증 및 해지 사유 입력
- 잔액 확인 후 출금 계좌 입력
- 해지 완료
퇴직금 포함 IRP 계좌는 반드시 기업은행 지점 방문 필요!
기업은행 지점 방문 해지
- 신분증 및 IRP 계좌 정보 준비
- 기업은행 지점 방문 후 해지 신청
- 해지 신청서 작성 후 세금 공제 후 출금
기업은행 IRP 수수료
- 계좌 관리 수수료: 연 0.1%~0.3%
- 원리금 보장 상품 수익률: 연 2.5%~3.7%
기업은행 IRP는 퇴직금 적립 고객이 많아 신중한 해지 결정이 필요!
개인형 IRP 해지를 해야 할까?
- 해지 시 16.5% 세금 부담
-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면 세금 절약 가능
- 퇴직금 포함 계좌는 해지 제한될 수 있음
따라서, 불가피한 사유가 아니라면 IRP 해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