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이 뮤지컬 팬텀! 박효신, 카이, 전동석 캐스팅과 예매 일정, 줄거리까지 A to Z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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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명작 중 하나인 뮤지컬 '팬텀(PHANTOM)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과 함께 '그랜드 피날레' 시즌을 시작합니다.
2015년 초연부터 10년 동안 팬들과 함께 숨쉬어온 '팬텀'은 그야말로 종합예술의 결정체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박효신, 카이, 전동석이라는 레전드 팬텀 3인방과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등 역대 크리스틴들이
총출동한 이번 시즌은 역사상 가장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줄거리
뮤지컬 팬텀은 가스통 르루의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하며,
기존의 공포적인 유령 이미지에서 벗어나 팬텀의 내면, 슬픔과 외로움을 중심으로 서사를 전개합니다.
천재적인 음악성과 예술혼을 가진 한 남자, 팬텀. 하지만 흉측한 외모로 인해 사람들에게 외면당한 그는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 살아갑니다. 그가 사랑하게 된 단 한 사람, 크리스틴 다에.
그녀는 팬텀의 음악적 영감을 자극하며 동시에 그의 유일한 희망이 되죠.
이번 시즌은 특히 팬텀의 과거와 내면을 발레 파드되(2인무)로 시각화한 연출이 인상적이며,
빠른 장면 전환과 군더더기 없는 스토리 전개로 관객 몰입도가 극대화됩니다.



2025 캐스팅
팬텀 역
☆ 박효신
→ 9년 만의 귀환!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폭발적인 성량으로 레전드 귀환.
☆ 카이
→ 클래식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테크닉, 섬세한 감정 연기로 정평.
☆ 전동석
→ 풍부한 저음과 카리스마, 완성도 높은 연기력으로 팬텀 완벽 소화.
크리스틴 다에 역
☆ 이지혜
→ 청아한 음색과 성악기반의 탄탄한 기량으로 디바 등극.
☆ 송은혜
→ '오페라의 유령' 경험 바탕으로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 기대.
☆ 장혜린
→ 젊은 감성과 기술력을 겸비한 뮤지컬계 신성, 완성형 크리스틴.
이번 시즌은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들과 신예들의 시너지가 극대화되며,
단단한 작품성과 함께 '10주년 기념 그랜드 피날레'를 완성합니다.



티켓팅 및 예매 일정
◎ 선예매
- EMK 멤버십 대상
- 날짜: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2시 ~ 5시
- 예매처: 멜론티켓 단독 진행
- 조건: 스탬프 10회 이상 적립자 한정
◎ 일반예매
- 날짜: 2025년 4월 8일(화) 오전 11시
- 예매처: 세종문화티켓, 멜론티켓, 인터파크티켓
◎ 공연 정보
- 기간: 2025년 5월 31일(토) ~ 8월 11일(월)
-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오픈 회차: 5.31 ~ 6.8 (이후 회차는 추후 공개 예정)



조기 예매 할인 정보
빠르게 예매하는 분들을 위한 얼리버드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좌석 등급 | 할인율 |
VIP, R석 | 5% |
S,A석 | 10% |
- 적용 기간: 예매일 기준 ~4월 13일 (일)
- 공연일 기준: 5.31 ~ 6.8
- 1이 최대 4매 ※ 해당 권종 선택 필수 / 중복 할인 불가



뮤지컬 팬텀 관람 전 꼭 알아야 할 꿀팁
좌석 추천 꿀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은 3층 구조의 클래식한 공연장으로, 팬텀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좌석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1층 중앙 블록 R석은 배우와의 거리, 음향, 시야 면에서 최고의 좌석으로 꼽히며,
무대의 디테일까지 생생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대를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싶다면 2층 A열 중앙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감정 연기와 무대 전체 구성이 모두 잘 보이며, 무대 미술과 조명 효과까지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시야입니다.
관람 예절 & 분위기
팬텀은 감정의 밀도가 높은 작품으로, 관객의 몰입도와 집중력이 공연의 분위기를 좌우합니다.
공연 중 대화, 휴대폰 사용, 음식 섭취는 절대 금지이며,
특히 조용한 호흡이 요구되는 장면에서는 주변 소음 하나에도 몰입이 깨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감정의 클라이맥스에서 박수를 치는 타이밍도 다른 뮤지컬보다 섬세하게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대 시즌 비교
2015년 초연에서는 박효신이 초대 팬텀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고,
2016년 시즌에서는 카이가 섬세하고 클래식한 해석으로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2020~2021년에는 전동석이 풍부한 저음과 묵직한 감성으로 팬텀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5년은 이 세 명의 팬텀이 동시에 캐스팅된 첫 시즌으로,
한 공연에서 각기 다른 해석의 팬텀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뮤지컬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시즌입니다.
굿즈 부스 방문 팁
공연 당일, 극장 로비에는 공식 굿즈 부스가 운영됩니다.
프로그램북, 포스터, 키링, 포토카드, OST CD 등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되며,
특히 캐릭터 포스터와 스페셜 브로마이드는 빠르게 품절되므로, 공연 시작 전 일찍 방문해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매일과 함께 굿즈 구매 계획도 세우면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팬텀이라는 캐릭터, 왜 특별한가?
뮤지컬 ‘팬텀’의 진정한 매력은 바로 팬텀이라는 인물의 깊이 있는 감정선과 다층적인 해석에 있습니다.
세상이 외면한 천재 예술가이자 고독한 존재로서의 팬텀은 단순한 괴물이나 유령이 아닌, 한 인간의 슬픔과 사랑,
그리고 집착과 희망을 담아낸 입체적인 캐릭터입니다.
2025년 시즌의 캐스팅은 팬텀이라는 인물을 각기 다르게 해석하면서도 공통된 감정의 흐름을 유지합니다.
박효신은 절제된 감정 연기로 고독한 팬텀을, 카이는 성악 테크닉과 연기력을 접목해 인간적인 팬텀을,
전동석은 묵직한 저음과 폭발적인 표현력으로 감정을 강하게 이끌어냅니다.
같은 역할이지만 배우마다 다른 해석이 이 작품을 N차 관람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오페라의 유령과 무엇이 다른가?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과 동일한 원작을 바탕으로 하지만 방향성과 시선이 다릅니다.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이 공포와 미스터리에 집중했다면,
뮤지컬 ‘팬텀’은 그 인물의 내면과 사연, 왜 그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정서적인 접근을 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은 한국 관객의 감성에 잘 맞으며, 눈물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인간 존재의 슬픔과 외로움을 관객이 직접 체험하게 되는 서사가 강점입니다.



무대 연출과 음악의 예술성
3층 구조의 오페라하우스를 재현한 세종문화회관 무대는 그 자체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팬텀의 기억을 시각화한 발레 파드되(2인무) 장면,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넘버들은 관객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 속으로 끌어들입니다.



관객 반응과 N차 문화
팬텀은 ‘#팬텀N차관람’, ‘#팬텀조합후기’ 등 다양한 해시태그로 SNS 및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배우 조합별 감상 포인트, 회차 추천, 넘버의 감정선 등
상세한 후기들이 공유되며 관객들 간의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마지막 시즌? 그랜드 피날레 루머
2025년 시즌은 ‘그랜드 피날레’라는 타이틀을 달고 시작됩니다.
공식적인 은퇴 선언은 없지만, 팬덤 사이에서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팬텀을 무대에서 보기 어렵다는 예측이 많습니다.
그만큼 이번 시즌은 의미 있는 무대이며, 더 많은 관객이 팬텀의 마지막을 함께하고자 합니다.



지금이 바로, 팬텀을 볼 마지막 기회
뮤지컬 팬텀은 단순한 작품이 아닌, 하나의 예술적 브랜드입니다.
10년간 이어온 감동의 피날레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공연의 감동은 순간이지만, 그 여운은 오래 남습니다.



팬텀을 추천하는 이유
- 예술성 & 대중성을 모두 갖춘 완성도
- 화려한 무대, 3층 구조의 오페라 하우스 구현
- 실력파 배우들로 완성된 깊이 있는 서사
-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음악과 무대 미장센